나다니엘블레이크1 현대 사회 복지의 문제점을 담은 영화 <나, 다니엘 블레이크> 줄거리 감상문 줄거리 - 나는 성실하게 살아온 노동자일 뿐이다. 영국 뉴캐슬에 살고 있는 59세의 목수 다니엘 블레이크는 지병인 심장병이 악화된 후 복지부에서 나오는 질병수당으로 생활하고 있다. 병원에 간 다니엘은 심장 기능 검사를 받고, 주치의에게 당장은 일하기 어렵다는 진단을 받는다. 주치의의 권고대로 건강을 회복해 가던 중 복지부에서 다니엘을 '일할 수 있는 상태'로 판단해 질병수당을 정지시킨다. 다니엘은 이는 복지부의 착오이며, 항고를 위해 재심사 청구를 하려고 한다. 복지부를 찾아간 다니엘에게 돌아오는 것은 구직수당의 항고신청은 인터넷 신청이라는 답변뿐이었다. 필요한 도움을 받지 못한 다니엘은 우연히 난처한 입장으로 보이는 젊은 여성 케이티를 발견한다. 원칙대로 일 할 뿐이라며, 도움을 줄 수 없다는 결론을 .. 2024. 1. 16. 이전 1 다음